







루스씨는 공원을 참 좋아합니다.
특히 나뭇가지나 벤치에 쌓인 먼지로 인해 빛의 각도를 가늠할 수 있는
정도의 태양빛은 델씨 만큼이나 매력적입니다.
잔디가 잔뜩갈린 한가로운 공원에 아무렇게나 앉아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책을 한권 읽어볼 수 있다면 좋겠네요.
사실 그렇게 사는 게 뭐 그렇게 어렵겠습니까만은
사람들은 참 웃기게도 그렇게 살고 싶으면서
그렇게 살려 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의지는 누구에게 있는 걸까요?
인간? 운명? 신?
ㅎㅎㅎㅎㅎㅎㅎ
여기는 베리블루스입니다.
www.berryblues.com



덧글
NePHiliM 2008/11/14 14:11 # 답글
와아 흰색. 청순해보이고 좋지요 =ㅁ=-네피
베리블루스 2008/11/15 02:34 # 답글
ㅎㅎㅎ 청순한 델씨.흰색은 청순하지만 그만큼 오염도 쉽죠.
순수한 사람들의 상처가 헤어날 수 없는 나락으로 빠져들기 쉬운 것처럼..
하긴 뭐든 극단적인 건.. 그닥.. ㅋㅋㅋ
그래도 예술가들의 그 면모는 참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