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8일
고맙다는 말의 진심
루스씨는 고맙다는 말이나 미안하다는 말을 잘 못합니다.
해야할 상황에서는 당연히 하지만
왜 그런거 있잖습니까
꼭 해야할 사람들한테는 말 안해도 알겠지 하는 그런 마음
말하면 더 쑥쓰러우니까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
엄마 아빠 사랑해. 고마워,
언니 오빠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동생아 고마워. 미안해.
할머니 고마워요. 사랑해요.
아주 친한 친구에게 사랑해. 고맙다. 미안해
아놔.. 뭐 저게 그렇게 어려운 말이겠습니까만은
저건 진짜 진심이라.. 말을 못하겠는 겁니다.
... 아무튼.. 생각만 해도 벌써부터 화끈 거리는 데 말입니다.
하지만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이 말은 정말 저 사람들에게는
꼭 써야 하는 말이지 않을 까 싶어요.
고마운 마음에 정성을 다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것.
쑥쓰럽고 부끄럽지만 당당하게 용기내서 한마디한마디 진심을 다해 말해보는 것.
ㅎㅎㅎ
얼마전에 무슨 시상식인가 그걸 보게됐는데 아무튼
거기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온몸으로 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는 걸 보면서 말입니다.
아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맙다는 표현은 저렇게 정성을 다해 해야하는 거구나 하는 생각.. ㅎㅎㅎ
고마워합시다. 사랑합시다. 미안해 합시다.
너나 잘하세요. 루스씨..;;;;
# by | 2008/11/18 00:40 | 성격개조클리니끄 | 트랙백 | 덧글(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어찌나 .. 참 .. 부끄부끄한지..
그래도 표현하는 게 더 좋아요. 그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