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은..
애저녁에 왔지만...
왠지 이런 컬러를 보게 되면 봄이 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루스씨는 스무살적에 겨울을 참 좋아했습니다.
이언폰을 깊숙이 꽂고 언니네이발관의 노래를 들으면서
시린바람을 앞세우고 학교 가던 길을 잊을 수가 없네요.
루스씨의 집과 학교는 거리가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거리....였습니다.
그러니까 택시로는 오분인데 버스는 없고 걸으면 본관 강의실까지 40분이 꼬박 걸리는 희한한 위치..ㅡ_ㅡ;
버스정류장까지가 15분 거기서 기다리고 한거장을 가서 다시 강의실까지는 20여분..ㅡ_ㅡ;
아놔..ㅠㅠㅠㅠㅠㅠ 지금 생각하니.. 고난과 역경의 등교길이였습니다 그려...;;;;;;;;
대부분 지각을 하고.. 쿨럭..ㅡ_ㅡ; 교수님께 징징대며 출석부에 그어진 빗금을 없앴지만..
그래도 겨울에 차가운 바람이 뺨을 스치던 그 기분은 뭐라고 할까요.
언니네이발관의 생일기분이라는 노래같은 그런 기분.
아주 나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딱히 좋을 것도 없는 심산한 기분.
그게 청춘의 느낌이라고 생각한다면... 참 퍽도 재미없는 청춘이였습니다!!!!
아무래도 청춘은 열정!! 이죠. 루스씨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청년들은 정의롭고 열정적이여야 한다고 지나고 나니 그것 한가지만은 후회됩니다.
뭐든지 해볼껄. 어떻게든 부딪혀볼껄 ... 하고 말이에요.
뭐든지 해보세요. 어떻게든 해보세요.
누군가에게 해가 되는 일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서
무엇이든 열심히.
메리대구공방전에서 메리가 했던 말처럼 그런것들은 정말 소리소문없이 쌓여가는 것 같습니다.
루스씨에게는 뭐가 쌓였을지 모르겠네요.
한가지씩 꺼내다보면 내가 이런걸 했었단 말인가.. 하고 놀랄때도 있고
뭐냐 이런건 쓸데없이 왜 아는 거냐 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뭔가 꺼낼 수 있는 게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후후후
꿈같은 이야기 인가요?
청년실업 400백만 시대.. 아놔.. 논스톱작가가 예지력이 ..;;
먹고 살기도 바쁜 와중에 이 무슨 쉰소리냐 싶겠지만
이럴때일수록 청년들은 용기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힘냅시다!! 봄이 왔어요!!!!

봄이 느껴지나요?
기분좋아지는 파스텔톤 사진 투척합니다~~!!!
여기는 베리블루스!
델씨와 루스씨가 만들어가는 워스트없는 베스트를 지향하는.. ㅋㅋㅋㅋ
www.berryblues.com



덧글
JJuN@ 2009/04/02 00:56 # 답글
봄이라기엔 오늘 너무 추웠어요ㅠㅠㅠㅠ 그래도 봄꽃은 피더라능! 봄은 곧 오겠죠?멋진 봄날을 위해 델님도 루스님도 힘내세요~
베리블루스 2009/04/06 00:30 #
아우.. 그러게 말입니다.봄이에요. 봄!!! 봄이란 말입니다!!!
무슨 날씨가 이런단 말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봄은 오겠죠?!!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도 어서 빨리 봄이왔으면 좋겠습니다.
JJuN님도 힘내세요!!
아자아자!!!
>_<